봄에 관한 시
짧으면서 좋은 시 라서 올려보네요.
비오는날 어울리는 시 같아요^^*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
<봄에 관한 시>
봄이 올 때까지는 - 도현-
보고 싶어도
꾹 참기로 한다..
저 얼음장 위에 던져놓은 돌이
강 밑바닥에 닿을 때까지는..
봄에 관한 시.. 오늘 비가 엄청 내리고 있네요..
태풍이란 녀석이 성질은 한껏 부리고 있네요..
비피해 입지 않게 조심하는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