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관한 시겨울에 관한 시

Posted at 2012. 9. 5. 11:58 | Posted in 희망찬 이야기

겨울에 관한 시

 

 

윤동주 님의 겨울 입니다.

몇달 후면 하얀눈을 볼 수 있겠네요.

겨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기다려 지겠어요.

 

<겨울에 관한 시>

 

[겨울 - 윤동주]
 

처마 밑에
시래기 다래미
바삭바삭
추어요.
 

길바닥에
말똥 동그램이
말랑말랑
얼어요.

 

 

눈으로 가득찬 거리를 걸어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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