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감상하기!사랑의 시 감상하기!

Posted at 2012. 8. 24. 22:19 | Posted in 희망찬 이야기

사랑의 시 감상하기!

 

손가락은 아낌없이 클릭해 주세요^^*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지금 사랑을 찾고 있나요?

사랑... 사랑... 사랑 하고 싶어요^^*

 

<사랑의 시>

 

 

[서로가 - 김종상]

 

 

산새가 숲에서

울고 있었다.

 

 

바위가 조용히

듣고 있었다.

 

 

산새와 바위는

말이 없어도

 

 

서로가 서로를

생각한단다.

 

 

바람이 구름을

밀고 있었다.

 

 

하늘이 가만히

보고 있었다.

 

 

바람과 하늘은

말이 없어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단다.

 

 

 -사랑의 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부터 사랑하며 살아요~^^*

가족, 친구 등등 주위에서 작은 사랑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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