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뮤비/듣기

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뮤비/듣기

맘과 마음이 와닿는 순간이 있답니다.
그럴때 사랑이 생기기도 하고
때론 우정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이 가락이 그러한 설레임을 줘요.

 

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뮤비/듣기

그렇게 가락을 하나하나씩 느낀다면
없었던 마음도 발생하는 것 같은지라
살짝 두렵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저는 정말로 좋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감상하고 싶어요.
멋진 음악을 말이죠.


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뮤비/듣기

 

후후… 오늘은 넘 아파서 병원에 갔지요.
막 큰 병은 아니랍니다.
매일 달고 사는 감기였죠.

감기 그 병은 정말 덥던 춥던
매일매일 걸리는 것 같답니다.

하 더운 여름 감기는 멍청이도
걸리지 않는거야~ 하고 매번 놀림이나 받고
추운 겨울엔 매일 걸려온다고 놀림당하고
감기병과 난 정말 떨어질 수 없는
사랑하는 사이인가 봐요.

 

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뮤비/듣기

그렇게~ 집 근처 병원을 갔습니다만
아~ 다행스럽게도 금방금방
낫는다 해서 안심했습니다.

아~ 간단하게 약을 처방받을까~
아~ 그러한 생각도 했지만
아아! 역시 주사가 최고예요.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이겨낸 다음
저는 결국엔 주사를 선택했습니다..
정말 따끔했지만 빠~르게 나아지겠죠.

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뮤비/듣기

음.. 아~ 오늘은 빨간 피가 아주 조금 났죠.
하핫~~ 되돌아오는 길에
뮤직을 감상했답니다.

아~ 뭔가. 씁~쓸 하더라고요.
왜일까나? 하지만 역시
사람이란 생물은 건장이 정말 최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