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핫베이비(HOT BABY) 뮤비/듣기베스티 핫베이비(HOT BABY) 뮤비/듣기

Posted at 2015. 11. 20. 20:24 | Posted in 음악감상 스토리

베스티 핫베이비(HOT BABY) 뮤비/듣기

 

뒹굴뒹굴 거리며 들었던 음악입니다.
딱~ 잘 어울리는 음악이었죠.

가사는 진짜 생각하며 들었던 것 같았어요.
쫑알거리며 노래를 따라서 불렀습니다.

하하, 진지하게 들리는 음악일까요?
그것은 바로 듣는 여러분께 달린 거겠죠?
그렇다면 음악 시작해보겠습니다.


하트래빗걸스 (Heart Rabbit Girls)의 앙…
괜찮은 음악이니까 끝까지 들어주십시오.
뮤직이 흘러나옵니다. 괜찮은 노래가 말이죠.



베스티 핫베이비(HOT BABY) 뮤비/듣기


콘서트장을 가 보신 적 있습니까?
노래를 부른 걸 직접 보셨습니까?

제가 얼마 전에 다녀왔었는데,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라이브로 듣는 음악 소리 하나하나가

얼마나 멋진 것인가
깨닫고 오는 날이었습니다.


진짜 큰 실내에서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소리가 아주 아름답고 좋았답니다.


콘서트장이 떠나도록 우렁찬 음악
그것을 사람이 내는 것이

아주 신비스럽고 놀라웠습니다.
물론 기계의 힘도 빌리지만요.

 

베스티 핫베이비(HOT BABY) 뮤비/듣기


그렇게 음악감상을 마치고 카페로 향했죠.
오랜만에 커피숍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니
이것도 나름 기쁘고 좋았답니다.


커피를 쭉~ 마시는데
카페에서 들려오는 노래 음이 있었답니다.
그곳에서 쭉~ 있고 싶은 그러한 안정감.
하하, 그래도 빠르게 나왔죠.


먹지 않은 커피를 들은다음에 나왔죠.
뒤떨어지는 음악 소리와 같이
따듯한 커피도 식어가는 것 같았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다음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어요. 

베스티 핫베이비(HOT BABY) 뮤비/듣기


걸어가는 길이 아쉽기는 했지만
싫지만은 않았어요.
손에 들려진 커피와 귀 안으로 들려오는 음악
분명히 제 곁을 떠났던 것인데도,
제 곁에 또다시 있어주죠.


신기하죠? 호호. 정말 아주 좋은 하루랍니다.
하늘이 맑아서 보이는군요. 번쩍번쩍한 것이…

 

그렇게 창공을 바라보면서 걸어보겠습니다.
귓속에서 들려오는 음악 음이 신비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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