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잘가요 내사랑 (Feat. 솔지)혜성 잘가요 내사랑 (Feat. 솔지)

Posted at 2015. 3. 31. 18:00 | Posted in 음악감상 스토리

혜성 잘가요 내사랑 (Feat. 솔지)


맑은 창공을 바라보며
길을 한번 걷습니다.
맑은 창공 같은 그런 음악...


혜성 잘가요 내사랑…
다 함께 감상하면서
환상적인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그러한 하모니죠. ^^*

그래요, 모두 함께 감상해보도록 해요!
멜로디는 계속 들어보면 나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혜성 잘가요 내사랑 (Feat. 솔지)

 


비에 잘 어울리는 노랫소리를 들어왔더니
눈에서 눈물이 주륵주륵 나왔죠.


노래 하나하나 잘 듣고 부르고 있다가!
아~ 갑자기 왜 울고있냐며 깜!짝 놀라더라고요.


아~~ 저도 모르게 두 눈에서 눈물이
왈칵 나…오는데 휴우… 눈물을 멈출 수
없어서 쭉 울고만 있었답니다. 
 

혜성 잘가요 내사랑


으음, 그리고 이 기분을 달래고자…
음이 즐겁고 좋은 노랫소리를
감상했지요. 룰루루^^ 막~~
나오는 음악, 그리고 이런 마음이
아까까지의 기분을 날려줬어요.


으음, 그래서.. 그 가락만 계속 들었더니
아… 이제 좀 지겹더라고요.

아무리… 넘넘 좋은 음악이라도 쭈욱
들으면 지겨워 죽겠어요. 아~ 어쩔 수 없지만요.
다~른 가락을 틀었지요.
아… 이제 무난하게 감상하기 시작했답니다.


하모니를 감상해보면서 밀어놨던
집안일도 하고, 멍멍이 밥도 주기도하고
식물에 물도 주고~~


크게 틀어놓으니 저절로
흥이 막 나기 시작했습니다. 막 이 노래도
고래고래 불렀더니 제 시간도 잘 가네요.


신나게 일을 끝낸 것 같아요.
항상 힘든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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