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Eminem) We Made You에미넴(Eminem) We Made You

Posted at 2014. 11. 20. 11:00 | Posted in 음악감상 스토리

에미넴(Eminem) We Made You


멜로디가 시작이되면 저는 떨려오죠.
이러한 떨림들이 정말 좋으니까
언제나 이런 하모니를 들어본답니다. 변할 수 있는 선율.
그리고 나를 미소짓게 하는 가락이네요.


에미넴(Eminem) We Made You …
괜찮은 웃음, 그런 내 맘이 모두를
너무 활동적이게 만들어준다는 씨앗이랍니다.

가락의 씨앗같은 것을 뿌리세요.
꽃들이 핀다면은 반짝이는 미소!
그리고 가락이 남겨져 있답니다.
선율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에미넴(Eminem) We Made You


퇴근을 했는데 정말 반가운 편지가 있었죠.
진짜 좋아서 옷도 안 벗은 후
편지를 뜯어서 읽었습니다.
고마운 맘이 들었습니다.


e메일이 있었는데 무슨 편지? 하겠지만은
그래도 이런식으로 우표가 붙은 편지들이 오면
정말 뗠려오고 좋아요.
반가운 맘으로 읽는데
편지 안에 상대의 모습이 비쳤습니다.

 
좋아해하는 모습에 흐뭇하더라고요.


가끔식 이런식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상댄데
연락이 꾸준히 안 되니까 전전긍긍하며
이거라도 보낸다면 받으려나? 하다가
이제는 편지로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되었어요.


가끔 괜찮은 하모니도 추천해보면서
자신이 감상하는 멜로디도 알려주는데
저도 들어보면은 모두 좋았답니다.


그래서 감상평도 가끔 보내주곤 한답니다.


서로 이런식으로 서로 도움이 되주는 편지들을 보낼수있다니
편지가 정말 반갑고 기대돼요.


모두 잘 있고 진짜 좋게 지내고있어
한마디만 써가지고 흉-하고 보내버리면은
마음이 편안해져요. 멜로디처럼 말이죠.


다시 만나는 날들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길…
그럼 추천을해준 뮤직이나 들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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